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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예방대책 협의회

불특정 다수인이 왕래하며 복잡한 내부구조와 가연성 내장재가 많아 유사시 급격한 연소확대로 많은 인명피해를 내는 다중이용업소의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인천 북부지역 협회 및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북부소방서(서장 김영중)는 13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협회, 119안전지킴이, 시민단체 등 7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 예방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방안과 자율방화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소방서측은 오는 5월 30일부터 시행되는 소방법 개정사항의 주요 골자를 참석자들에게 중점 소개했다.
이날 김영중 북부소방서장은 비상구가 확보되지 않아 화재의 규모에 비해 인명피해가 컸던 다중이용업소의 피해사례를 들며 관계자들이 화재예방에 특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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