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사진)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과천) 후보는 28일 장애인들의 일자리 만들기, 주거지원 정책 확대, 저상버스 확대 등으로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교통문제 대책으로 “공공 자전거 서비스 사업 실시, 과천~강남 간 지하철 신설, 강남순환고속도로 주변도로 개설, 공영주차장 확대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명품 교육 조성책으로는 학교 IT시설 기반 고도화, 과학창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노후 학교 시설 개선, 도립도서관 개방시간 연장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대형 요양병원 유치, 건강 교육, 컴퓨터 교육 등 확대, 치매 노인 위치확인 서비스 제공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과천강남벨트 조성과 각종 연구기관 유치, 화훼산업센터 건립,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영세 소상공인 지원 확대, 청년희망센터 조성 등도 약속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