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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현금 없는 공공체육시설’ 추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부터 수입금 투명성 제고를 위해 체육시설물(종합운동장‧안성맞춤구장‧실내체육관‧소프트테니스 구장‧테니스구장‧배드민턴구장)의 현금 수납 제로화 추진계획을 밝혔다.

 

공단은 ‘현금 없는 사회’ 시대에 부응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이행하기 위해 3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오는 4월 1일부터 사용료에 대한 현금 및 계좌입금 결제방식을 전면 폐지할 예정이다.

 

또한 강습료(소프트테니스‧테니스‧배드민턴) 결제는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갖고 오는 5월 1일부터 전면 카드결제 방식으로 전환 할 예정이라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정찬은 “투명한 세외수입 처리로 부패 리스크를 차단하여 공단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더해지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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