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작은 실천…‘해피수원’ 작은 밀알
‘이웃사랑’ 작은 실천…‘해피수원’ 작은 밀알
  • 김태호 기자
  • 승인 2007.07.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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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총행복지수를 높이자 - 해피수원 봉사단

수원시 공무원 총 2천300여명 중 11.6% 참여
6월말 현재 ‘1인 1자원봉사’ 9만4천여명 활동
실적 인센티브 반영·상해보험 등 관리 철저

수원시 공부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이나 서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직접 체험, 시민에 대해 봉사를 펼치는 ‘해피수원 봉사단’을 운영, 지역사회 나눔경영 실천에 팔을 걷었다.

수원시 공부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이나 서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직접 체험, 시민에 대해 봉사를 펼치는 ‘해피수원 봉사단’을 운영, 지역사회 나눔경영 실천에 팔을 걷었다.

봉사활동은 공직자들이 부서별 또는 동아리 형태나 가족들이 함께 자율 참여하는 형태로 봉사실적 관리 및 소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단은 시민과 공무원이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수요처로 이어지는 ‘사랑의 삼각끈’ 봉사활동을 비롯해 장애인 봉사, 재난복구 봉사, 소외 계층 결연봉사, 전문지식 활용 봉사(보건방문,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 구성은 2005년 7월중 수원시 산하 전 공직자중 희망자에 한해 부서별 또는 소규모 동아리 형태로 운영한다. 이밖에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자율적인 활동으로 복지시설, 소외계층에 대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직자 봉사활동으로 수원시 공무원 총 2천325명중 271명, 11.6%가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해피수원 봉사단의 정착 및 활성화 추진 사업을 발굴하고 자원봉사자 모집을 확대하고자 지난해부터 ‘1인 1자원봉사’ 등록제를 추진해 6월말 현재 수원시 인구에 10%에 가까운 9만4천493명의 자원봉사자가 가입 자원봉사의 메카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사도 부분별로 재능과 시간 등을 나눠 줄 수 있는 전문자원봉사자, 가족단위 봉사단, 퇴직 공무원 봉사자, 기업 및 단체 봉사사업 등에 적극적인 참여 유도하고 있고, 자원봉사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자원봉사 포털시스템 체계를 구축했다.

또 자원봉사 참여자에게 상해 보험도 가입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고 봉사 활동 내용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모범 및 수범 사례집 발간도 계획하고 있다. 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등 수요처와 연계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개인별로 실적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시는 봉사실적을 전자카드로 발급해 제휴업체 상품할인은 물론 봉사활동이 70시간이상일 경우 인사평점에 반영하고 자원봉사자에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1회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수여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재해 재난 발생 등 별도의 사항이 아닐 경우 근무시간을 이용한 봉사나 공무수행 성격의 봉사는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봉사란 남이 없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베푸는 것”이라며 “내가 먼저 실천하는 작은 봉사가 참 봉사임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서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작은 밀알이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수원 완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서 시장은 “자원봉사는 사회를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는 꽃”이라며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자기를 희생해가며 봉사단에 참여한 수원시 공직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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