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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수출 회복세 지속

인천지역 수출이 큰폭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부가 24일 발표한 '인천지역 수출동향'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에 19억1천200만달러 어치가 수출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무려 60.6% 늘었다.
이는 지난해 9월 4.8%의 증가율을 기록한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2억6천700만달러로 무려 22배 이상 급증해 최대 수출상품으로 떠올랐으며 자동차 1억6천만달러, 건설광산기계 1억2천500만달러, 석유제품 1억1천500만달러, 정밀화학원료 4천100만달러 등이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3억3천400만달러로 가장 많고 미국 2억7천300만달러, 일본 2억6천400만달러, 싱가포르 1억2천900만달러 순이다.
이기간 무역수지는 9억4천6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박근원 기자kwp3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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