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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피서는 옹진섬으로"

옹진군, 해수욕장 특별안전관리대책 마련

옹진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7개면의 해수욕장에 대한 특별안전관리 대책에 나섰다.
그동안 섬지역 관광홍보와 관광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옹진군 도서지역에 대한 선호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군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완벽한 피서지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국민관광지인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과 영흥면 십리포 해수욕장에 여름 파출소 개소식과 더불어 옹진관내 1개 국민관광지와 21개 자연발생해수욕장이 개장해 다음달 25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면관리대상 16개 해수욕장에 경찰관 30명, 수상안전요원 57명, 공무원 6명 등 90여명이 상주해 관광객의 안전 및 불편해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게 된다.
조건호 군수는 섬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와 관련하여 때묻지 않은 옹진의 어느 섬이든지 이제 하루 왕복이 가능해졌다"고 말하고 진정한 수도권 시민의 자산으로서 추억이 담긴 섬여행이 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송홍일 기자shi@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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