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7일 본부 회의실에서 ‘2017년 경기도 타이머콕 보급사업 제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3개 제품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경기본부는 이번 제품 선정으로 설정한 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오는 12월까지 경기도내 독거노인 등 3천750가구에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연재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타이머콕 보급을 통한 고령자 가구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