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제3대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유세연 후보(사진)가 당선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치른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1천86명 중 투표율은 70.4%로 나타났으며, 유 후보가 강용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날 당선된 유세연 노조위원장은 “더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소통하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새롭게 태어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유 신임 노조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