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지난 20일 열린 제5회 신명희망나눔 바자회에 자원봉사자로 자원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체험 부스, 물품판매 부스, 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하고 바자회 수익금은 신명아이마루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 성장을 위해 아동들의 교육비 및 프로그램비, 운영비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유상종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이번 바자회 동참을 통해 2016년부터 인연이 돼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 왔던 자매 결연처 신명아이마루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