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민선 7기 경기도 든든한 동반자”

이 재 명 경기도지사

 

 

 

경기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은 그동안 경기·인천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미래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도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왔습니다.

언론은 국가의 제4부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방자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이 있기에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과 주권자인 주민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주민의 입장에서 눈과 귀와 입이 돼주는 동시에 지방행정에 대한 비판과 감시의 역할을 해주는 언론이 있기에 지방자치가 더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경기도도 경기신문을 비롯한 많은 언론의 역할 덕분에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민선 7기 경기도가 출범한지도 어느덧 1년이 돼 갑니다. 민선 7기 경기도의 가장 핵심가치는 공정입니다. 공정한 세상이 실현될 때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역량도 최대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고, 경제도 주권자인 도민의 삶도 함께 개선될 수 있습니다.

복지는 공정과 함께 민선 7기 경기도의 중요한 가치입니다. 경기도가 추구하는 복지는 모든 도민에게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공정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경기도는 평화의 길을 향해서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북한과 맞닿아 있는 접경지역이자 최대의 지방정부로서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가 올바른 길을 향해 갈 수 있도록 경기신문이 애정 어린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이 돼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