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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2019년 반부패정책 특별토론회 개최

 

 

 

유동수(인천 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과 함께 ‘문재인 정부 2년 반부패정책의 성과와 방향’이란 주제로 특별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문재인 정부 2년간의 반부패 정책의 성과와 방향에 대해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선 ▲최용근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가 ‘사법개혁의 현주소’ ▲임상범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본부장이 ‘급진적 개혁과제의 성과와 딜레마’ ▲윤영대 투기자본 감시센터 대표가 ‘고치참봉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연주 성신여대 법대 교수, 최장근 블루솔루션즈 전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유동수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공직자의 청렴이 필요하다”며 “공직사회가 청렴해진 후에야 민간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의원은 “저와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청렴한 공직사회를 정착시키기 위한 반부패 정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힘쓰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끔 제도적 개선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선기자 y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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