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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송단지 TF팀, 지역이익 구심점 돼야”

시의원 연구회 간담회서 강조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대송단지 의원 연구회’는 23일 간담회를 열어 안산시 대송단지 TF팀 구성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지역의 이익을 반영한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나정숙·박은경·송바우나 의원과 연구단체 자문을 맡은 고관 안산환경재단 팀장, 김갑곤 경기만포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새로 구성된 대송단지 TF팀이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과정에서 지역의 이익과 비전을 반영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다음 해 2월로 예정된 황해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의회와 긴밀하게 공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생태·환경 자원으로서 대송단지의 균형 잡힌 개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면서 공론의 장 마련 등 연구 과제 수행을 위한 방법론을 언급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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