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9월부터 심야시간 및 휴일에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
이번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미추홀구 인영약국(☎070-8874-7561), 부평구 동암프라자약국(☎032-421-8642), 서구 성모약국 등이다.
김경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다가오는 2020년도에는 공공심야약국을 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