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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정식 ‘사회적기업’ 육성 위해
경영컨설팅 등 3년간 지원받아

경기도가 ‘2019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 및 단체를 오는 14~25일 모집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은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수익구조 등 일부 인증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법인 및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정식 인증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면 3년간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자격 부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 및 단체는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창의·혁신형 등 5개 유형 가운데 1개를 선정해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도는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 대면심사 등을 거쳐 참여대상을 선정·완료한 뒤 결과를 오는 12월 중 경기도 홈페이지 및 시·군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391개와 예비사회적기업 191개 등 총 582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이다.

/안경환기자 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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