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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강화 힘쓴 ‘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길상면부녀회 이미선 회장
새마을대상제 대상 영예

 

 

 

인천 강화군새마을회는 최근 ‘2019년 강화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천호 군수와 신득상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내빈 및 새마을지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대상제 시상, 유공자 및 우수단체에 대한 표창, 공로패 수여, 새마을장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새마을대상제 대상의 영예는 길상면부녀회 이미선 회장이 안았으며, 금상에는 불은면부녀회 최옥임 회장, 양사면협의회 서광심 회장, 강화읍협의회 공제관 지도자가 각각 선정됐다.

또 양도면부녀회 차희자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단체상은 선원면부녀회, 양도면협의회, 하점면부녀회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날 총 40명의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위해 새마을장학생에게도 장학금이 전달됐다.

유천호 군수는 “한 해 동안 강화군을 위한 뜨거운 관심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지도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풍요로운 강화를 위해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환기자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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