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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근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동두천-연천지역구 출마 선언

 

 

 

남병근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동두천시·연천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선언하였다.

남 예비후보는 7일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동두천과 연천의 지난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한 희생이 있었기에 경제력 세계 12위, 국방력 세계 7위의 선진국 대열의 합류가 가능했다”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접경지역을 통일경제 특구로 지정하는 한편, 생태·평화·안보 관광지구로 개발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 같은 정부정책이 성공하려면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반환미군공여지에 평화 혁신도시 건설 ▲GTX-C 노선을 덕정역-동두천역 연장사업 ▲대기질과 신천고수부지 개발 ▲산림종합대학 유치 ▲한탄강과 임진강의 생태·환경·역사 관광 벨트 조성 ▲서울-연천간 남북 3축 고속도로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동두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남 예비후보는 경기북부 경찰청 차장과 신한대 석좌교수로 재직해왔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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