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5시 33분쯤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신갈정류장 부근에서 포터차량이 30톤 트레일러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 40대 남성이 심정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는 쉼터 내 주차돼 있는 트레일러 차량을 포터차량이 후미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김현수기자 khs93@
10일 오전 5시 33분쯤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신갈정류장 부근에서 포터차량이 30톤 트레일러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 40대 남성이 심정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는 쉼터 내 주차돼 있는 트레일러 차량을 포터차량이 후미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김현수기자 khs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