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고양시 고봉동 대한통운 물류창고에서 적십자 직원들이 북한 룡천역 폭발사고 현장으로 보낼 구호물품을 컨테이너로 옮기고 있다.
2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운동장에서 전국금속산업연맹 노조원 2천500여명이 대우종합기계 졸속매각 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23일 오전 전국적으로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원 팔달산 서장대에서 순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20일 새벽 3시경 부천시 중동 LG백화점 철재지지대 붕괴현장에 119 인명구조견이 투입돼 철근더미 속에 혹시 있을지 모르는 매몰자를 찾고 있다.
4.19혁명 44주년을 맞아 수원경희대 학생 500여명은 혁명정신계승을 위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 거리로 힘차게 출발 하고 있다.
휴일이자 곡우(穀雨)를 이틀 앞둔 18일 화성시 매송면 원리 농부들이 모판위에 냉해를 막기 위해 부직포를 덮고 있다.
18일 미공군이 54년동안 사용한 전투기사격장인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농섬이 내년8월로 완전 폐쇄된다는 발표에 "투쟁한 보람이 있어 이젠 지긋지긋한 폭격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겠다"고 소감을 밝힌 매향리주민대책위 김영철(53) 사무국장이 바닷가에서 포탄더미를 정리 하고 있다.
15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용인 서천택지개발 반대주민대책위(위원장 김봉화) 회원 50여명이 택지개발 반대 촉구대회를 갖고 있다.
총선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수원실내체육관에서는 투표가 시작되면서 정확한 개표를 속전속결로 처리하기 위해 전자개표기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17대 총선을 앞둔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를 독려 하기 위해 다음달 개봉될 영화 '나두야 간다' 페러디 포스터를 부착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