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장애인의 주차 편의를 위해 마련된 경기도청 장애인 주차장에 일반 차량들이 장애인 표시에 아랑곳없이 버젓이 주차돼 있다.
시험운행중인 고속철도가 폭설로 단전돼 시승객 450여명이 4시간동안 꼼작못하는 운행중단사고가 발생해 안전운행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광명역에서 출발준비중인 고속철도.
8일 오전 경기지방공사앞에서 오산궐동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김주원)원 100여명은 택지지구 예정지에 대한 현 시가 보상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당초 7일까지 영업을 하려던 스키장들이 최근내린 폭설로 일주일 연장영업을 하게된 이천 지산스키장에 많은 스키어들이 몰려들어 마지막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경칩을 하루앞둔 4일 오후 봄을 시샘하는 눈이 중부지방에 내린 가운데 퇴근길 시민이 애완견을 안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경칩인 5일에도 전국에 걸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200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린 2일 오전 수원 소화초등학교 교실에서 담임선생님이 1학년 신입생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다.
제85주년 3.1절 재현행사가 1일 화성시 향남면사무소 앞에서 시민,학생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삼일절을 맞이해서 경기도는 일선 지방단체와 관공서 등이 대대적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 영화의 흥행기록을 다시 세우는 "태극기 휘날리며"가 국가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삼일절을 하루 앞둔 29일 수원남문의 한 극장앞.
본사가 후원하는 '북녘동포사랑 범시민운동본부' 창립총회가 27일 오후 수원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북녘동포에 대한 각종 지원 활동과 경제협력등을 다짐했다.
26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실에서 경기총선시민연대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17대 총선에서 낙천,낙선 운동등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