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 가평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33살의 젊은 저 김용태를 포천과 가평의 국회의원으로 만든 시민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자이십니다. 포천과 가평 곳곳을 다니며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격려도 있었고 질책도 많았습니다. 한분 한분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포천과 가평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서울로의 환승없는 GTX도입, 지하철 7호선 조기개통, GTX-B 청평역 정차, 75번 국도 확장, 불기고개 터널과 호명산 터널,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개통 등을 하겠습니다. 젊은 청년들과 신혼부부들이 다시 돌아오는 활력있는 포천과 가평을 만들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걱정없이 치료를 받을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포천과 가평 시민 여러분께서 우리 국민의 힘에 정말 소중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변하겠습니다. 국민들의 마음이 풀릴때까지 혁신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 힘이 품격있는 보수정당,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되도록 저 김용태가 제일 앞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11일 홀로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찾아뵙고 반찬을 전달해 드렸다. 이 사업은 가평읍 지사협 특화사업 중 하나인 '일상 생활 돌봄지원' 사업으로 2023년부터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지난 3월부터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취약가구 홀몸어르신들 20가구를 선정하여 월1회 지사협 위원들이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노재풍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확인을 위해 반찬을 전달해 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좀 더 세심하게 주변을 돌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이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산부인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임신부터 출산양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11일 군에 따르면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출산및 입양 축하금으로 첫째 100만 원, 둘째 400만원, 셋째 1000만 원, 넷째 2000만 원을 주고 출생 가구 축하 용품전달및 상·하수도 36개월 사용료의 50%를 감면하고 있다. 또 관내 거주 임산부및 출생 아이 등을 대상으로 산전 검사와 배넷저고리 및 베이비로션 세트, 역류방지 및 수유 쿠션 등의 출산 홍보물을 제공하고 엽산제및 철분제를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분을 지원한다. 아울러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약 10종, 갑상선 검사 3종,흉부 방사선 촬영 등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6개월간 유축기 대여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손 태교·임산부요가·아가 마사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유방관리, 모유 수유 방법, 젖떼기, 영아 이유식, 영양 상담 등 모자 방문 건강관리 '아가 맘 홈케어 서비스' 제공하고 산후 조리비로 가평사랑상품권(지역화폐) 50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분만예정일 6개월 이후까지 사용할수 있는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배부한다.
가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등 총사업비 127억여 원이 투입되는 가평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약 2년 전부터 가평읍과 북면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농촌중심지인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 등 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고 배후 마을로 중심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군은 사업의 일환으로 가평읍 읍내리 432번지 (구 자라섬 재즈센터)일원, 1346㎡ 부지에 건축연면적 3천758㎡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가평이음터'를 조성중이다. 지하 1층은 기계실과 주차장이 마련되고 지상 1-4층에는 장남감 도서관, 수리소,운영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 공간, 조리실습실, 다목적회의실,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지난 2022년 5월 공사에 착공이 후 현재 경량 칸막이 공사와 시스템 비계 철거,예술무대 설치및 금속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비는 97억 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에게 모임,소통,복지,공연 등 생활문화예술이 이루어질수 있는 장소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지역주민들의 소통및 건강증진 공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가평군이 올해 문화.예술분야 대규모 경기도 공모사업에 확정돼 사업비 21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 등 문화도시조성 사업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9일 군은 최근 경기도 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사업공모에 선정돼 내년 상반기까지 도비 14억 원 등 총 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자라섬 수상레포츠센터 내에 본 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주관하는 대형음악 축제인 2024 경기 모아(more) 뮤직 페스티벌 공모사업에도 최종적으로 이름을 올려 도비 7억 5000만 원을 확보한 가운데 축제는 오는 6월 자라섬에서 약 1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상미디어센터는 자라섬 인근 수상레포츠센터 1층(524㎡)에 조성된다. 이곳에는 영상·라디오 스튜디어, VR체험실 등 미디어 관련 시설로 꾸며진다. 군은 이러한 시설 등을 활용, 콘텐츠 기획·제작 교육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미디어 산업을 이끌 영상 전문 인재를 발굴·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미디어 콘텐츠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과 장비를 대여하는 등 콘텐츠를 제작 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뮤직 페스티벌 개최지 선정은 음악공연 지역 플랫폼과…
가평군 복지정책과는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가평추모공원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평추모공원 추모객에게 풍성한 녹지공간 속에서 한층 더 품격있는 장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서태원 가평군수와 복지정책과 직원 등 20여 명은 소나무 1그루와 자산홍 300주를 심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복지정책과 직원이 힘을 합쳐 나무심기 행사를 하게 된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가평추모공원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여기 소나무에 담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군민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가평추모공원으로 가꿔나가자"라고 말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오늘 참석하신 군수님과 복지정책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2019년 11월에 개장하여 약 4년이 지난 가평추모공원은 선도적 장사시설로 자리매김 하였다. 새로 심어져 봄 햇살 속에 앳되고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와 자산홍을 잘 가꾸어 가평추모공원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군민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농협가평군지부는 4일 조종면 운악리에서 농협임직원,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대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농지원발대식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농업현장에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을 통한 농촌일손확보를 위해 농협이 실시하는 행사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농협임직원과 사회봉사대상자들은 포도나무 껍질베끼기와 비료주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명규 농협가평군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와 인력중개를 통해 적기에 인력을 지원하여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은 지난 4월1일 가평체육관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가평경찰서, 가평교육지원청과 함께 2024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유치원 등 총 37대 통학버스가 점검을 받았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및 장치가 자동차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안전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 안전단속원이 담당했으며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또는 자발적으로 시정을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률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기관에더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서태원 가평군수가 3일 경기도청에서 김현곤 경제부지사와 면담을 통해 지역 현안사항인 접경지역 지정과 관련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것을 요청했다. 그간 접경지역 지정여건을 충족하고 있었음에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서 배제된 가평군이 조속히 접경지역으로 포함되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정지원과 기획재정부로부터 세제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접경지역 지정과 관련하여 현재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서 협의, 검토중에 있다.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출신인 김현곤 경제부짓사는 인구감소 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될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공모'를 다음달 31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한 사항 또는 가평군에서 추진을 원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재안하고 군이 이를 반영하는 제도로써 2024년도 예산에는 총 65건, 약 15억 원이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됐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누구나 신청할수 있으며 공모사업 총 규모는 23억 원으로 ▲지역개발형 10억 원, ▲생활안전제안형 2억 원, ▲사회존중형 2억 원, ▲읍면제안형 9억 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이 제안할 사업이 있는 주민은 사업제안서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평군청 기획예산담당관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가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할수 있으며 제출된 제안은 해당 부서 검토후 주민투표와 읍·면 또는 군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되고 군 의회에서 최종 예산으로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함으로써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