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는 4세 유아부터 13세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음악부터 미술, 요리, 과학, 미디어, 움직임, 통합예술까지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기존 수강생 요청사항 등을 수렴해 한 가지 콘텐츠를 여러 회차에 걸쳐 경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수강생들은 약 11주 동안 특정 분야의 활동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수강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내달 3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포근포근 겨울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특강에서는 기존 학기 운영 시 인기가 높던 요리, 과학, 움직임 분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디지털 드로잉, 미술 심리 등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정기적인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수강생과 신규 수강생을 위해 정규학기 보다 더 많은 일일 강좌를 개설했다. 20개월의 영유아부터 13세의 초등학생, 학부모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포근포근 겨울특강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강좌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가을학기’를 14일부터 진행한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개최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놀이를 이용한 무용 ‘어린이 상상발레’ ▲동화 속에 나오는 요리를 하면서 영양코칭을 받을 수 있는 ‘동화풀이 푸드코칭’ ▲직접 앱을 개발해보는 ‘스마트코딩교실’ 등 신규 강좌가 개설됐다. 이밖에 기존에 운영되던 3D프린팅, 그림책을 이용한 미술놀이, 키즈베이킹, 움직임 창작놀이, 곤충탐구, 미니어처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가을학기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