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도착시간 알림 서비스 실시

2007.09.17 22:26:31

‘이젠 버스도 무작정 기다리지 않게 됐다’

버스 도착 시간을 실시간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도가 휴대폰 ARS 인터넷 등을 통해 시내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제공 버스는 도내 8천248대 가운데 1천47개 노선, 7천194대다.

버스의 이동 경로와 도착정보, 버스찾기, 경로찾기가 실시간 확인된다.

이용 방법은 휴대폰의 경우 4247번을 누리고 무선인터넷에 접속, 정류소마다 부착된 정류소번호와 노선버호를 눌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일반전화(ARS)는 1688-8031번→9번→정류장번호+노선번호→# 을 누르면 되고, 인터넷(www.gbis.go.kr)에 접속하면 된다.

휴대폰이나 일반전화 이용 땐 이용 요금은 없고 통화료만 지불하면 된다.

도는 연내 정류장에서 버스의 실시간 상황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를 28개 시군, 108개 정류소에 설치한다.
정양수 기자 ch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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