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실효성 강화 필요”

2008.02.04 21:45:48

金지사, 취업정책 대개편 지시

김문수 지사는 4일 도 취업정책과 관련, “도 구인구직 정책의 실효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도내 15개 대학 취업담당교수들과 ‘청년실업 해소대책 간담회’를 갖고 보다 실효성 있는 청년 취업정책 강구를 지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지사는 “도 인재포탈서비스 인투인은 도내 각 대학과 연계시스템을 강화하는게 필요하다”며 “대학별 개별 시스템 연계보다 중앙집중식 저예산 온라인 시스템 강화를 검토하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채용박람회)겉모양보다는 전문성을 강화해 업종별 박람회를 많이 여는 것이 실제 실업청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강병호 기자 kb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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