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운동시민협 ‘현대사회 가족관’ 강좌

2008.03.13 20:50:15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3일 구월동 토지공사 4층 대강당에서 ‘변화하는 한국사회의 가족관이란’ 주제로 강좌를 가졌다.

시민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한국사회의 변동이 급격히 변화해 가면서 가족구성원간의 역할과 위상이 모호해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국적불명의 가족문화가 황금만능주의와 결합해 한국인들의 정통적인 정서를 크게 오염 시키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이에 따라 시민협의회는 현 사회에 가족관에 대한 재정립을 위한 특별강좌를 개최하게 됐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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