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App창작터 지정·운영 중기청, 내달 9일까지 접수

2010.03.22 21:55:34 10면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체계적 양성 및 개발지원을 위해 도내 대학·공공기관 등에 앱(App) 창작터를 지정·운영하기로 하고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앱 창작터는 앱 개발자 양성과 개발지원을 위한 인력·장비 등의 확보가 가능한 대학·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컴퓨터 30대 이상의 전산실과 플랫폼(OS)에 대한 테스트 베드용 스마트폰 10대 이상, 앱교육이 가능한 시설장비를 보유한 곳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청은 올해 전국 10개를 지정·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5월부터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 주부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