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심재인, “장애인 복지 지원 최선”

2010.03.31 22:19:58 4면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장애인지원센터 설치와 함께 기존 재활치료 교육센터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장애인 수영선수 조원상군과 국가대표 박태환선수의 조민상 감독과 만나 “관내 장애인 수만 약 3만7천여명에 달하는 실정을 감안, 보다 적극적인 재활 복지시책을 펼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시 단위로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칭)를 설치해 장애인 가족이 함께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권선동 1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장애아 재활치료 교육센터를 구별 1개소로 확대해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강병호 기자 kb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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