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취업協, 고학력 실업난 해소 해법책 강구

2010.12.05 20:36:21 인천 1면

청년실업 대책 세미나

경인지역대학교 취업지도협의회(회장 강길훈 용인대학교 종합인력개발실장)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경원대학교 비전타워에서 고학력 실업난 해소를 위한 ‘대학생 청년실업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경기·인천지역 35개 4년제 대학 취업부서장들과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첫날에는 김순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의 고용노동부 정책과 홍종희 중소기업중앙회 차장의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대학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를 했고, HRD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는 취업준비에 필요한 프로그램 소개와 경기일자리센터의 일자센터의 활용과 홍보를 실시했다.

강길훈 회장은 “이번 세미나로 졸업을 앞둔 예비 졸업생들이 취업난을 대비하고, 사상 최악의 고학력 청년실업난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소 완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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