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출시한 ‘삼성 센스 Series 3 350U’.
삼성전자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삼성 센스 Series 3 350U’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얇은 두께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지원하는 인텔의 최신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제품 두께는 20.6mm, 제품 무게는 1.35kg에 배터리 지속 시간은 최대 8시간이다.
색상은 핑크, 티탄 블랙, 화이트 실버 등 3가지로 출시됐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 전무는 “이번 시리즈는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의 노트북을 찾는 고객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