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주식에 1천500억 장기투자

2011.09.19 20:42:36 6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높은 성장 가능성에 불구하고 저평가된 국내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국내주식 장기투자형’이라는 투자유형을 신설하고, 최고 1천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5개 운용사를 통해 1천500억원 범위 내에서 시장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국내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kj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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