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본죽’으로 든든한 하루를

2012.02.23 18:02:16 16면

죽은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식사 대용으로, 영양 대비 저칼로리로 다이어트 여성들의 한 끼 식사로 각광받고 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보광훼미리마트가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와 손을 잡고 ‘아침엔 본죽’ 5종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침엔 본죽’은 한우사골죽, 마늘닭죽(각 270g, 3천400원)과 치킨커리죽, 계란버섯죽, 병아리콩고구마죽(각 270g, 3천300원), 총 5종으로 ‘아침엔본죽’만의 특화된 독자적인 메뉴를 개발하여 시장에 나와 있는 타사제품의 맛과는 차별점을 두겠다는 전략이다.

또 ‘건강하고 편안한 아침 한끼’라는 컨셉에 맞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등의 화학첨가물을 배제하고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했다.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전 제품 냉장유통 및 냉장 보관하는 것도 특장점이다.

김상훈 보광훼미리마트 건강식품팀 MD는 “까다롭고 깐깐해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격대비 가치를 꼼꼼히 따져 출시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다양한 맛과 영양, 편리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아침엔 본죽은 보광훼미리마트가 단독 운영하는 상품으로 전국의 훼미리마트 점포를 통해 냉장 죽 인지도 상승에 큰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즉석 죽 시장은 약 300억~350억 원으로 추정되며 동원F&B의 ‘양반죽’이 약 70% 내외의 점유율로 수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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