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예술정책 점검

2012.04.15 18:36:29 18면

경기도미술관(관장 최효준)은 19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문화예술정책의 현황과 미래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복지적 관점에서만 주목해왔던 장애문제를 문화예술적 관점으로 확대하는 다양한 제안들이 오고갈 예정이다.

또 토론회는 문화예술과 장애정책의 효율적인 결합과 최근 장애인 주도적 문화예술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이블 아트(Able Art)’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편, 도미술관은 이번 장애인 문화예술 정책토론회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내외 40여 명의 에이블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대규모 ‘에이블 아트(Able Art)전’을 오는 7월 24부터 오픈 할 예정이다.











안화순作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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