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중기 육성자금지원 등 시책 확대”

2012.09.16 20:45:39 2면

경기도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남부지역 214개사, 북부지역 50개사 등 도내 264개 중소기업을 올해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대외적인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5년 동안 도 브랜드마크 사용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시 가산점 부여, 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신청시 가산점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유망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받고 수출보험료 할인, G-패밀리 클러스터사업 참여시 가산점, 보증평가 가산점 등 추가 혜택도 많다.

도 관계자는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995년부터 기술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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