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OPBF 슈퍼라이트급 타이틀매치

2012.11.25 21:08:31 18면

챔피언 김민욱 2차 방어전

프로복싱 동양·태평양 OPBF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한국의 김민욱과 도전자 필리핀 단 나자리노의 타이틀매치가 26일 오후 6시 안산시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권투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살아있는 전설의 복서 홍수환의 ‘4전5기’ 신화 35주년을 기념해 열리며 국내 유일의 동양·태평양 챔피언인 김민욱의 2차 방어전이기도 하다.

오른손 파이터이자 ‘스나이퍼’로 불리는 김민욱은 9전8승(7KO)1패의 전적으로 현재 WBC(세계복싱연맹) 동급 16위이며, 도전자 단 나자리노는 26전17승(13KO)9패의 전적에 역시 오른손 파이터로 두 선수 모두가 강력한 한방을 가지고 있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혈전이 될 전망이다.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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