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일번가 쇼핑몰 지도 감독

2013.10.24 21:58:56 8면

안양시가 일번가 지하상가 쇼핑몰(이하 일번가 쇼핑몰)에 대한 지도 감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소비자들이 지하상가를 쇼핑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위탁관리업체를 매달 정기적으로 방문해 운영사항 전반을 지도 점검하고, 일번가 쇼핑몰 상인회와도 지속적으로 접촉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쇼핑몰은 총면적 1만7천477㎡에 413개 점포가 입정해 있다.

문현중 시 회계과장은 “위탁업체와 상인회를 자주 접촉해 문제점을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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