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피니쉬 집중훈련 효과봤다”

2014.05.25 21:30:37 18면

육상 남초부 100m·400m 계주 2관왕 홍 순 천 (부천 심곡초)

 

“첫 출전한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두개나 따게 돼 정말 좋습니다. 지도해 주신 감독·코치선생님께 감사드려요.”

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진 제43회 전국소년체전 육상 남초부 100m와 400m 계주에서 1위에 오르며 대회 2관왕에 등극한 홍순천(부천 심곡초)의 소감.

육상 100m에서 12초11의 기록으로 경남 반송초 이형준(12초12)과 대구 월서초 장형우(12초46)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홍순천은 김건우(이천 신하초), 김동하(화성 푸른초), 최정민(고양 호수초)와 이어달린 400m 계주에서도 48초15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지난해 부천 부강초에서 학교 대표로 시대회에 참가,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보인 홍순천은 이를 계기로 교내 축구부에 스카웃 되기도 했으나 이어 열린 도대회에서 다시한번 1위를 차지하면서 본격적인 육상 선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

타고난 근력을 바탕으로 한박자 빠른 피치가 강점인 홍순천은 이번 소년체전을 앞두고 다소 약한 부분인 스타트와 피니쉬를 집중 훈련했다./박국원기자 pkw09@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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