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문예 전문잡지 ‘인인화락’ 여름호 발간

2014.07.03 21:01:25 16면

여름 잘 나는 법 소개
대표적 휴식처 등 담겨

수원문화재단이 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잡지 ‘인인화락’ 여름호(7권)가 최근 발간됐다.

이번 호는 ‘여름을 잘 나는 법’을 주제로 한 특집이 마련됐다. 첫번째 특집의 주제는 ‘여름휴가와 놀이에 대한 단상·명상·망상’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술내기를 곁들인 시회(詩會)를 통해 풍류를 즐기던 모습을 조명했다.

또 두 번째 특집 ‘과거에서 쉬어보자’는 정보 홍수의 시대에 진정한 휴가의 의미와 장소, 먹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마지막 특집은 수원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각광받았던 원천유원지 일대에 조성된 ‘광교호수공원’이다.

이와 함께 굴비작가로 유명한 박요아 한국화가의 작품세계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 보유자 송악 김복련 선생의 무용인생을 엿볼 수 있으며, 한동민 수원박물관 학예팀장이 들려주는 수원천의 문화와 역사 이야기와 행궁길 공방거리의 나눔갤러리에 입주한 일러스트레이터 안지윤 씨의 상큼 발랄한 작품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전제품에 새로운 삶을 부여하는 서울전파사의 강현철 사장과 중국 베이징 따산쯔 798 예술특구 그리고 유럽공연장 투어 등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가 알토란같이 담겨 있다.

정기간행물 인인화락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cwf.or.kr) 자료실에서도 볼 수 있으며, 정기구독은 전화(031-290-3525)로 신청할 수 있다.

/박국원기자 pkw09@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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