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계 새싹들이 만드는 무대

2014.07.10 21:22:38 16면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청소년 협주곡의 밤’ 초등부
예비 비르투오소들 실력 증명

 

수원시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수원지역의 음악발전 및 클래식 음악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청소년 협주곡의 밤’ 초등부 무대가 오는 17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2003년 을 시작으로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통해 클래식 음악 영재들에게 수원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무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협연무대의 오디션은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3일 수원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진행됐으며 총 7명의 예비 비르투오소들이 선발됐다.

예비 비르투오소들이 솔리스트로서 당당히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곡들은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비제, 브루흐, 랄로 등 각기 다른 색깔의 작곡가들의 특별함이 묻어나 있다.

또,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그리고 피아노 등 여러 악기의 다채롭고 풍부한 무대로 꾸며진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인 정주영의 지휘와 세계 수준의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고 있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이번 연주는 차세대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갈 새싹들에게 협연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원시민과 음악애호가들에게 예비 비르투오소들의 실력을 증명해 보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만 5세 이상의 아이들과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20인 이상 단체할인 20%, 50인 이상 단체할인 5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전화(031-250-5362~5)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청소년 협주곡의 밤’ 중·고등부 공연은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박국원기자 pkw09@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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