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6개월 시한부 아빠와 지적장애를 가진 딸의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 ‘아빠어디가!’ 사례가 참여자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는 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윤연희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미담사례 공모전을 발판삼아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지역사회에 가득할 수 있도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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