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대부도 종이조형미술관에서 ‘종이문화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수상작과 공모전 역대 수상작, 어린시절 즐겨 부르던 동요를 주제로 한 닥종이 인형 작품들과 예사랑 한지그림연구회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개구리수첩 만들기, 탁본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