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불, 부부 사망

2004.01.08 00:00:00

8일 새벽 3시께 안성시 죽산면 M연립 2층 정모(36)씨 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정씨와 부인 김모(27)씨가 불에 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15평을 모두 태워 1천200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불이 나기전 3시간여 동안 정씨 부부가 심하게 말다툼을 벌였고 집안에서 '펑'하는 폭발음이 났다는 이웃들의 진술에 따라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염기환기자 yg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