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매립지 10·11공구 귀속” 목청

2015.10.14 19:36:05 6면

주민 24만8천여명 서명 동참
26일 분쟁조정위 결정 촉각

 

남동구에 이어 연수구도 지난 13일 송도국제도시 신규 매립지인 10·11공구의 관할권 귀속 결정 촉구를 위한 ‘연수구민 20만 서명운동’을 완료했다.

14일 연수구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된 이번 서명운동은 당초 목표인원인 20만명을 크게 넘어 연수구 인구의 77%에 달하는 총 24만 8천여명의 주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각급 학교,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각계각층의 단체 및 주민들이 한뜻으로 공감해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특히 10만여명의 송도동 주민들도 행정구역이 이원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관할권 갈등으로 인해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이 저해되는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서명에 적극 동참했다.

구는 지난 5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주민설명회 및 다짐대회를 통해 10·11공구의 연수구 귀속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여론 형성에 나섰다.

이에 앞서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조성 취지와 목적, 발전가능성, 미래가치,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송도매립지 10·11공구는 연수구에 귀속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연수구민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오는 26일 개최되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송도매립지 관할권이 연수구로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