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보이스피싱 예방 한몫’남부署, 감사장·보상금 전달

2015.10.19 19:21:45 6면

 

인천남부경찰서는 19일 신속한 112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 저측은행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남부서에 따르면 그동안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관내 113개 금융기관을 상대로 다액 500만원 이상을 현금으로 찾는 경우 의심스러울 경우 112신고 하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아닌지 경찰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도움이 필요한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토록 했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받은 A(39·여)씨는 지난 16일 저축은행에 방문해 2천360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찾으려는 이모(79·여)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의도적으로 지급을 늦추면서 곧바로 112로 신고, 출동한 경찰관을 통해 피해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해 피해를 예방한 주안지구대 송형두 경위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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