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서 40∼50대 남자 변사체 발견

2004.02.15 00:00:00

15일 오전 11시30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4동 418 한전 신인천전력소에서 100여m 떨어진 야산 정상 부근에 40대후반 가량의 남자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 최모(4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스포츠형 머리에 감색 점퍼와 갈색 바지를 입은 이 남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임영화 기자 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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