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변호사聯,남양주 자활센터 방문 자활지원팀 업무 협업 등 관심 보여

2017.03.30 20:45:47 10면

 

일본변호사연합회 소속 변호사 6명이 일본 생활곤궁자립지원제도를 보완·발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지난 29일 남양주시지역자활센터를 찾았다.

지난 27일부터 4월1일까지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27~28일 서울시 관악구의 광역·지역 자활센터를 방문하고 다음날인 29일 남양주시지역자활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센터에서 일본 변호사들은 남양주시의 자활사업 현황 및 업무내용,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지원팀의 업무협업,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업무 프로세스, 실무사례, 자활사업의 장단점 등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또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지역자활센터 운영 프로세스 등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진 데 이어 남양주시 자활기업 일과나눔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기도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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