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수돗물 안전성 담은 ‘품질보고서’ 발간

2017.08.27 18:58:56 9면

市 “안전하게 공급, 엄격 관리”
민원사례 답변·물 상식 등 수록

 

구리시는 시민에게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1회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자문을 거쳐 ‘2017년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 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의 지난해 원수 수질검사 결과는 BOD기준 ‘매우 좋음(Ia)’ 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정수 수질은 먹는 물 수질 기준 ‘적합한 물’로 판정됐다.

또 정수 수질검사 항목 중 탁도의 평균값은 먹는 물 수질기준인 0.5NTU보다 훨씬 낮은 0.05NTU였다.

수돗물품질보고서는 토평정수장 시설현황, 수돗물 생산 및 공급과정, 지난해 원수·정수·수도꼭지·급수과정별 수질검사 결과 등 다양한 수질 정보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는 다양한 수질정보뿐 아니라 수돗물에 대한 주요 민원사례에 대한 답변 및 물에 대한 상식 등이 수록돼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수질검사 신청,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 및 옥내누수 발생 시 요금감면 신청 방법 등의 내용도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공급을 위해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며 “노후 상수관로 및 정수시설 등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고서는 각 동 주민센터, 종합민원실, 도서관, 보건소 등에 비치돼 있으며 시 홈페이지(www.guri.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구리=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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