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소나무봉사단은 지난 1일 광명3동주민센터와 철산2동주민센터에 각각 라면 50박스, 사랑의집에 20박스 등을 기탁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지역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 자발적으로 창단된 늘푸른소나무봉사단은 총 24명의 기사들이 활동하면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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