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예방·안전문화 조성 최선”

2018.01.10 20:12:44 11면

배 계 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장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장에 배계완(58·사진) 전 건설안전실장이 부임했다.

배 지사장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 학사와 영국 셰필드대학교 토목공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9년 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한 배 지사장은 협력지원실장, 국제산업보건대회(ICOH) 사무국장, 충북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배 지사장은 독일에서 개최된 제20회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에서 ‘글로벌 예방문화 정착’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안전보건분야 전문가로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배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유진상 기자 y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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