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특별교통수단 ‘희망콜’ 34대 운영

2018.12.11 19:05:00 8면

올해 14대 증차 이용여건 개선
예약상담원 2명 충원 불편 해소

 

 

 

남양주시는 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희망콜’을 올해 상반기 8대, 하반기 6대 등 모두 14대를 증차해 교통약자 이용 여건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5년 7월부터 차량 4대로 ‘희망콜’ 운행을 시작, 3년 만에 모두 34대를 확보해 이동지원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올해에는 이용자의 예약 및 상담 시 불편 해소를 위해 상담원 2명을 충원했다.

또한 6월부터 콜센터 운영을 평일부터 주말까지 연장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 및 활발한 사회활동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망콜은 오는 24일부터 연말연시를 맞이 해 이용자에게 물량 소진시까지 차량을 탑승하면 운전원이 직접 ‘핫팩’을 제공한다.

교통정책과 김양오 과장은 “그 동안 지속적 증차와 24시간 운영 등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는 양보다 질적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콜’은 이용 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 누구라도 남양주시 관내뿐 아니라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전역으로 24시간 이동지원하고 있으며, 보호자 2명도 동반 탑승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0㎞까지 1천300원, 추가 5㎞당 100원, 유료도로 및 주차 요금은 이용자가 부담하며 회원가입 및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 팩스, 방문신청 뿐만 아니라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도 가능하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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