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1동에 거주하는 최광춘(73)씨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에 써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최광춘씨는 “1년 동안 모은 돈을 직접 쓰려고 생각하니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생각하면 그냥 쓰기가 아까운 생각이 들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1동에 거주하는 최광춘(73)씨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에 써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최광춘씨는 “1년 동안 모은 돈을 직접 쓰려고 생각하니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생각하면 그냥 쓰기가 아까운 생각이 들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윤용해기자 youn@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