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북부지역 장애인 돌봄 거점 생긴다

2019.02.19 19:53:36 9면

진접읍에 4층 규모 복지관 건립
99억 들여 2020년 6월 준공목표

남양주시가 북부지역 장애인들의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이달 말 북부장애인복지관을 착공한다.

시는 남양주시에 등록된 장애인이 3만명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복지관이 1곳밖에 없어 장애인들의 재활 치료 등 복지 서비스의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자 북부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99억원을 들여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하는 이 북부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산 140-3번지 일원 시유지에 부지면적 7천770㎡, 연면적 4천336㎡,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작업치료실,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심리치료실, 상담실, 수중치료실, 평생교육실, 주간보호센터와 보호작업장 등이 들어서며, 장애인과 노인을 포함해 모든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건축된다.

시 관계자는 “북부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되면 북부권역(진접, 오남, 별내 등) 장애인들의 이용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며,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재활·돌봄의 거점으로 확고한 입지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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